2025년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 나가는 SK텔레콤(SKT)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.
기존에는 보안 기능인 유심보호서비스를 활성화한 경우, 해외 로밍을 사용할 수 없어 불편함이 컸습니다.
하지만 2025년 5월 14일부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✈️ 해외여행 중에도 걱정 없는 SKT 로밍 업데이트 요약
✅ 1. 유심보호서비스와 로밍 동시 이용 가능
기존:
-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해외에서 로밍이 차단되어 통신 불가
- 로밍을 사용하려면 유심보호서비스를 일시 해제해야 했음
개선 후 (2025.05.14부터):
- 유심보호 유지한 채 해외 로밍 가능
- 단말기 변경 시 본인 인증만 거치면 즉시 사용 가능
- 불필요한 서비스 해제 없이도 안전하게 통신 가능!
👉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:
🔗 T월드 유심보호서비스 소개 및 가입
🌐 2. 로밍 지원 국가 및 사업자 확대
2025년 5월 기준, SK텔레콤 로밍 서비스는 더욱 넓어진 세계로 확장되었습니다.
최근 추가된 지원 국가:
- 리히텐슈타인
- 이탈리아
- 바티칸
- 산마리노
- 건지 섬 등
이외에도 전 세계 주요국에서 5G, LTE, WCDMA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와 음성 통화가 가능해졌습니다.
🛬 3. 공항 로밍센터 서비스 강화
출국자 증가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로밍센터도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.
- 좌석 수 확대 및 직원 추가 배치
- 면세구역 내 신규 창구 설치
- 황금연휴 시즌 임시 센터 운영
이제 공항에서도 편하게 유심 교체 및 로밍 등록이 가능합니다.
📱 4. 로밍 중 유심 교체 못한 경우? 100% 보상
만약 유심을 미처 교체하지 못한 채 출국해 피해를 본 경우,
SK텔레콤이 책임지고 100%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이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후 책임 보장 체계로,
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장점입니다.
🔒 유심보호 + ✈️ 로밍 = 이제는 동시에 OK!
이전에는 ‘보안’과 ‘편의성’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SKT 고객들.
이제는 유심보호서비스와 로밍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.
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사용자라면, 이 변화는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합니다.
📌 마무리 요약
항목 | 기준 | skt 로밍 |
유심보호 + 로밍 | 불가 | 가능 |
유심보호 해제 필요 | 있음 | 없음 |
공항 로밍센터 | 제한적 운영 | 좌석·인력 대폭 확대 |
피해 보상 | 없음 | 100% 보장 |
지원 국가 | 제한적 | 지속 확대 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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